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 히어로즈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50]]]] || || || {{{#white '''스코어'''}}} || {{{#white '''유저 평점'''}}} || || {{{#white '''GC'''}}}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sonic-heroes/critic-reviews|{{{#white '''72/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sonic-heroes/user-reviews|'''7.9/10''']] || || {{{#white '''PS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2/sonic-heroes/critic-reviews|{{{#white '''64/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2/sonic-heroes/user-reviews|'''7.4/10''']] || || {{{#white '''XBOX'''}}}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onic-heroes/critic-reviews|{{{#white '''73/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onic-heroes/user-reviews|'''8.0/10''']] || || {{{#white '''PC'''}}}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onic-heroes/critic-reviews|{{{#white '''66/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onic-heroes/user-reviews|'''7.4/10''']] || 여러모로 배경 그래픽도 미려하고[* 특히 스테이지 13 [[에그 플리트]]의 하늘을 배경으로 한 에그맨의 대함대들과 스테이지 14 [[파이널 포트리스]]의 우중중한 날씨 안의 거대 전함은 2020년대 기준으로 봐도 매우 퀄리티가 높다는 평가가 많을 정도이다. 특히 게임큐브 버전과 엑스박스 버전으로 플레이를 하는 경우 더욱 압도적인 비주얼이라는 평가가 많다.], 속도감도 나쁘지 않고[* 사실 전작들보다 속도는 최상이지만 카메라 시점때문에 그다지 빠르게 보이지가 않을뿐이다.], 팀 액션도 나름대로 재미있고, 사운드도 훌륭하다는 평을 받는다. 여기까지는 나쁘지 않은 괜찮은 작품이긴 하다. 하지만 조작감이 비교적 준수했던 [[소닉 어드벤처]]나 [[소닉 어드벤처 2]]와 달리, 히어로즈는 조작감이 상대적으로 매우 불안정하고 버그가 꽤 많다. 특히 파워 포메이션 상태에서 지상 콤비네이션 공격을 사용하면, 진행 방향과 전혀 관계없는 엉뚱한 쪽으로 공격이 나가는 일이 매우 많다. 그리고 팀원 셋 중 리더 캐릭터만 직접 조작하고, 나머지는 CPU에 맡기는 시스템 특성상 3명의 캐릭터가 따로 놀 때가 많다. 이렇게 따로 노는 캐릭터들이 플라이 포메이션으로 전환하면서 한데 모일 때, 서로 모이기 위해 붙는 가속도가 '''다 모인 후에도 유지되어서''' 셋이서 사이좋게 스테이지 밖으로 튕겨나가는 일도 있다. 게다가 오브젝트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건지, 가끔씩 무너지는 구조물 사이에 끼이거나 밟은 스프링이 작동되지 않는 문제도 있다. 게다가 중후반부로 가면 그라인딩의 비중이 갑자기 많이 높아지면서, 조금만 삐끗하면 떨어져서 바로 사망하는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이 게임에는 '''낙사 히어로즈'''라는 별명이 있다. 거기다 사용이 필수적인 포메이션 시스템까지 겹쳐서 게임에 입문하는 것 자체가 많이 어렵다. 다행히 그라인드 중에는 포메이션 체인지를 그렇게 많이 요구하지 않지만, 암기식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다면 게임하다 받게 될 스트레스가 매우 클 것이다. 이처럼 새로운 시스템에 여러모로 탈이 많고, 그 때문에 입문 난이도가 올라가 혹평을 받기도 하는 게임이다. 더구나 바로 전작이 소닉 시리즈중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소닉 어드벤처 2]]인 데다가, 히어로즈 이후 소닉 게임들이 한동안 게임성과 판매량 면에서 혹평을 받아, 소닉 시리즈의 인기가 많은 미국에서도 현재까지 소닉 히어로즈는 '소닉 암흑기를 연 작품'으로 치부되며 평가절하되는 분위기가 있다. 그래도 히어로즈를 재평가하는 분위기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편. 또한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도 [[소닉 시리즈]] 특유의 밝은 분위기가 오랜만에 유지되는 작품이라[*스포일러 사실 어드벤처 시리즈는 소닉 특유의 스피디함과 쾌할한 느낌에 가려져서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세부적인 스토리와 설정은 굉장히 어두운 편이다. 어드벤처 1은 [[너클즈족]]의 과도한 정복 활동과 [[차오(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차오]] 학살, 그로 인한 [[카오스(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카오스]]의 타락 등의 어두운 내용들이 많은 편이고, 심지어 카오스로 인해 도시 하나가 초토화 되기까지 하였다. 어드벤처 2는 [[섀도우 더 헤지혹|섀도우]]를 둘러싼 잔혹한 진실들과 [[제럴드 로보트닉]]이 짜놓은 '인류 말살 프로그램'이 주요 소재이고, 이를 통해 군대와 지구 멸망 위기 등의 어두운 소재가 많이 사용되었다. 심지어 엔딩에서는 [[섀도우 더 헤지혹|섀도우]]는 죽었을 정도이다. 히어로즈 이후의 작품들인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섀도우 더 헤지혹]]과 [[소닉 더 헤지혹(2006)|소닉 더 헤지혹]]은 어드벤처 1편과 2편을 넘어 시종일관 스토리가 무겁고 진지할 정도이다. 거기에 개그 요소마저 적을 정도이다.] 이런 점에 대해서도 호평을 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다만, 유럽에서는 100만 장 이상 팔린 데다가 북미 시장에서는 유럽의 두 배나 되는 판매량을 기록하였기에, 판매량만 따져봐도 '암흑기의 작품'이라고 보기에는 약간 애매한 면이 있다. 심지어 2007년까지 세가 사미 홀딩스의 연간 보고서에 '''메인 타이틀'''로 이름을 올렸고, 보고된 판매량은 합계 341만 장으로 '''[[소닉 어드벤처 2]]와 맞먹거나 오히려 능가하는 수준'''이다. 2019년을 기준으로, 어드벤처 2, 어드벤처 2 배틀의 합계 판매량과 HD 리마스터판의 리더보드에 등록된 유저 수를 합해도 340만이 안 된다. 물론 그동안의 [[게임큐브]] 독점 정책을 철회하고 [[PS2]]와 [[Xbox(2001)|Xbox]]로 멀티 플랫폼 출시된 점도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 판매량은 굉장히 높은 수치이다. 또 일부 팬들은 캐릭터들이 협동하는 모습을 잘 살렸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어드벤처 시리즈에서 비판의 대상이었던 [[빅 더 캣|낚시]]나 [[너클즈 디 에키드나|보물]][[루즈 더 뱃|찾기]] 등을 없앴다는 점에서 숨은 명작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단, 이것도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며, 팀 카오틱스로 할 때 일부 스테이지에서 구현된 바 있다.] 그리고 불안한 조작감과 자잘한 버그들은 '''익숙해지면 상관없다'''며 필요 이상으로 많이 까였다는 시선도 있다. 실제로도 조작감 문제는 극복이 가능한 수준이고, '''부분적으로는''' 오히려 [[소닉 어드벤처 2|전작]]보다 안정적으로 변했다. 대표적인 예시로 자력 배리어가 삭제되면서 소닉과 섀도우가 라이트 대시를 시전할 때의 안정성이 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